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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 Magazine(위매거진) Vol 33: Our Town(2022년 8월호) (OUR TOWN)
위매거진 편집부 | 어라운드 | 20220727
0원 13,230원
소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매거진 〈위〉는 이 한 문장에서 시작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아이로 크는 데에는 가족뿐 아니라 이웃 모두의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이웃이며 크고 작은 가정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가정은 삶의 본질이며, 가족은 우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맺는 관계입니다. 그 안에서 균형을 지키며 사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걸까요? 매 호 한 가지 주제를 정해서, 아이와 부모의 시선으로 가족이 가진 가치를 그들만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이웃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여러가지 생활과 놀이를 제안합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540126
가족의 이해 (변화하는 현대사회 가족 탐구)
신선경^조희숙 | 메디컬팩토리 | 20240304
0원 25,200원
소개 이 책은 급변하는 현대사회 인구변화와 사회적 문제를 반영하기 위해 국가 통계자료 및 최신 연구자 료, 교육학 및 인문학, 사회학 등의 문헌을 참고하여 제작되었다. 6장으로 구분-제1장 건강한 가족과 결 혼의 의미, 제2장 친밀한 관계의 형성과 발전, 제3장 건강한 가족을 위한 실천, 제4장 가족관계 유지와 적 응, 제5장 가족생활주기와 가족관계, 제6장 가족의 위기와 미래-하여 변화하는 사회에서의 결혼과 가족 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636768
WEE Magazine(위매거진) Vol 32: TALENT(2022년 6월호) (TALENT)
위매거진 편집부 | 어라운드 | 20220527
0원 13,230원
소개 어라운드에서 만드는 가족 잡지입니다. We Are Enough의 약자로, 가정을 꾸려가는 모든 이들에게 '그 자체로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나와 아이의 균형을 고민하고, 함께 삶의 기준을 찾아가는 밀레니얼 부모들과 더 좋은 가족 문화를 사유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여러 가족이 쌓아온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자신에게 적합한 삶의 모양과 리듬을 찾기를 바랍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540119
WEE Magazine(위매거진) Vol 31: In Nature(2022년 4월호) (IN NATURE)
위매거진 편집부 | 어라운드 | 20220328
0원 13,230원
소개 봄을 나눈다는 ‘춘분’이 지나고 새파랗게 맑고 화창한 하늘을 마주하고 있어요. 창 사이로 들어온 포근한 공기에 눈을 뜨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춥고 지난한 겨울을 잘 살아냈구나. 태양의 위치에 따라 봄이 오고 여름을 지나 가을, 겨울로 흘러가는 절기는 놀랍도록 정확하고 신비해요. 늘 곁에 있는 자연을 보며, 기다리면 오고 때가 되면 지나가는 거라 여겼는데, ‘봄은 기다리고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준비하고 일으켜 세우는 것’이라는 글을 읽었어요. 자연에 어울려 산다는 건 단순히 숲과 바다를 찾고 개미처럼 작은 존재를 살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더 큰 무언가의 일부라는 감각을 깨닫는 일이 아닐까요? 넓은 우주 아래 내가 바라보는 하늘의 구름이 어떻게 움직이고, 언제 새싹이 돋고 바람이 차가워지는지를 느끼며 때와 한 몸이 되어 살아가는 거예요. 우리 곁의 아이들은 이미 그렇게 살고 있어요. ‘엄마 여기 꽃봉오리가 있어! 구름이 물고기 모양이야.’ 하면서요. 자연과 아이가 이어지고, 아이와 우리도 이어져요. 모두에게 주어진 자연이지만 하루를 지탱하는 가족의 모습은 조금씩 같고 달라요. 삶의 터전을 자연 가까이 옮겨 ‘오월학교’라는 그늘을 만든 가족의 이야기와 평일은 도시, 주말은 시골로 떠나며 생활의 균형을 잡아가는 가족의 루틴을 들어보세요. 식물 편집숍 ‘정원생활’에서 만난 정원사 엄마들의 일과 육아, 《피터 래빗 이야기》를 쓰고 그린 베아트릭스 포터의 발자국도 담았어요. 해가 뜨는 아침이 지나면 어두운 밤이 오고, 멈추고 쉬어가는 밤이 지나면 반드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는 걸 자연을 보며 깨달아요. 때에 맞게 주어진 하루를 소중하고 둥글게 보내길 바랍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540102
WEE Magazine(위매거진) Vol 29: PICTURE BOOK(2021년 12월호) (PICTURE BOOK)
위매거진 편집부 | 어라운드 | 20211125
0원 13,500원
소개 wee는 창간 이래 세 번의 그림책 특집호를 만들었고, 2019년부터 wee그림책어워드를 이어오고 있어요. wee그림책어워드는 단순한 의문에서 시작되었는데요, 가족 곁에 다정하고 묵묵히 머무는 그림책이지만 대형 서점의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그림책을 보는 어린이와 어린이도서관에서 해어진 그림책을 읽는 아이는 어쩐지 조금 달라 보였어요. 대형 서점의 어린이 곁에는 늘 어른이 있었고, 너덜너덜한 도서관 책 곁에는 조금 상기된 얼굴의 어린이가 있었어요. 읽고 싶은 책을 찾아보는 나처럼 좋아하는 책을 스스로 고를 때 더 즐거워하는 어린이를 보며, 어린이들이 뽑는 한국 그림책 어워드를 열어보기로 했죠. 해가 거듭할수록 많은 어린이들이 투표하며 책을 고르는 행위를 즐긴다는 이야기를 들어요. 일곱 살이 된 제 아이도 적극적으로 투표하기 시작했어요. 후보에 있는 책을 다 끄집어내서 하나씩 읽고 번호를 붙여보더라고요. 자기가 좋아하는 걸 말할 때 어린이들이 얼마나 진지하고 적극적인지 아시죠? 그날부터 저는 아이에게 섣불리 짐작하여 책을 권하는 일을 줄여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어른들이 성급하게 판단하여 소개한 책보다 스스로 고른 책 안에서 날마다 변하고 자라나는 걸 이제 알거든요. 스스로 책을 고르는 어린이는 충분하니 그 곁을 지키는 어른이 되자고 다짐해 봅니다. 많은 책을 보여주기보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책을 정말 사랑할 수 있게 함께 아껴주고 싶어요. 올해는 일 년에 한 번 있는 그림책 특집호와 함께 〈위그림책잔치〉도 준비했어요. ‘wee 어린이 그림책 권리’를 세워 어린이들이 고른 30권의 어린이 권장도서를 소개하고, 어린이가 wee그림책어워드 작가 세 명에게 질문을 합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동등한 독자로 같은 책을 읽고 솔직한 마음을 나누어요. 또 어린이가 자기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스스로 만들 자리를 마련했어요. 혹시 잔칫날에 참석하지 못하는 가족들이 있다면, 아쉬워하지 말아요. 이 한 권에 푸짐한 잔칫상을 꾹꾹 눌러 담았으니까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311873
WEE Magazine(위매거진) Vol 28: FEELING (FEELING)
위매거진 편집부 | 어라운드 | 20210928
0원 13,230원
소개 우리가 매호 나누는 가족의 삶은 그들의 가치관과 태도를 보여주는 일이에요. 삶에 있어서 감정과 관계는숨어 있는 핵심 존재인데, 이를 주제라는 이름을 주어 밖으로 꺼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모두가 공통으로 가지는 감정이 너무나 다양하고, 그것을 설명하는 언어나 우선순위도제각각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반대로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누군가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비슷한 시대에부모로 살아가고 유사한 성향의 아이를 키우는 이들에게도 낯설 수 있지 않을까요? 평범한 사람이 나 자신으로 충실하게 살아감으로써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고유한 삶, 그 독특한 낯섦 안에서 나와 우리 가족의 흔적을 발견해보면 좋겠다고요. 영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포토그래퍼 니나 안의 낯설고 따뜻한 시선으로 문을 열어요. 뒤이어 일과 아이라는 두 존재를 키우는 ‘사라즈문’ 안신영 대표가 시시콜콜한 일상에서 흐릿한 감정을 세심하게 감각하는 과정을 나눠요. 무덤덤하고 굳건하게 “아이들은 어른보다 훨씬 강해.”라고 말하는 김예찬 감독의 육아 철학과 완벽한 존재가 되려고 하기보다 엄마에게 기대어 삼대가 부대끼며 살아가는 석윤이 디자이너의 성실한나날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실천하고 있는 ‘망원동 애미들’의 연대를 보며낯설지만 익숙한 나 혹은 내 아이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거예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는 도구로‘기질’을 빼놓을 수 없겠죠? ‘우리는 이렇게 마음을 나눠요’와 ‘내가 있어야 할 자리’ 기사에 엄마의 MBTI와 아이들의 기질을 표시했어요. 친숙한 듯 생소하게 바라볼 수단이 되어줄 거예요. 감정을 주제로 한 권을 꾸리면서 사람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을 가지고, 오롯이 자기 자신으로 타인과 관계 맺으며 살아간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어요. 정신건강의학과 윤우상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저에게 큰힘이 되었는데요, 육아는 삶 자체라는 것, 삶은 언제나 변화하고 일관되지 않기에 우리는 그저 흐르는 세상에 몸을 맡기며, 같이 놀고 구박하고 때론 반성도 하면서 각자의 색깔로 서로를 물들이며 살면 된다고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내 마음뿐이라는 것을 알면서 그 과정을 걸으면 되지 않을까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311866
WEE Magazine(위매거진) Vol 27: SPEND MONEY (SPEND MONEY)
위매거진 편집부 | 어라운드 | 20210727
0원 13,230원
소개 | WEE vol.27 SPEND MONEY 눈을 뜨고 잠이 드는 순간까지 우리는 무언가를 사고 경험하면서 살고 있어요. 저에겐 ‘소비’ 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하나 있어요. 아이와 나들이 가던 길이었어요. 덥고 지쳐 커피가 먹고 싶어서 “엄마 저기 가서 커피 한 잔만 마실게.” 하고 카페에 들어섰죠. 커피를 마시는 저를 보며 아이가 묻더군요. “그래서 엄마는 행복해?” 그날 깨달았어요. 저는 행복해지려고 커피를 마시는 거더라고요. 이제 무언가를 살 때면 스스로 같은 질문을 하고 아이에게도 물어요. 돈을 절제하고 모으는 것을 알려주기 전에 소비하면서 내가 어떤 기분인지를 아는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서요. 이만한 돈을 치르면서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가를 판단하면, 무엇에 돈을 쓰고, 어디에 쓰지 않을지 분명하게 알 수 있을 테니까요. 이번 호 역시 우리는 가족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들었어요. 저마다 대가를 치르며 누리는 소비와 그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그러모았죠. 호주의 작은 바닷가 마을 ‘멀럼빔비’에서 그림 그리며 아이들의 모험을 기록하는 아빠의 시원한 사진으로 문을 열어요. 소비할 때의 행복을 떠올리며 제주의 시골 마을에서 소박한 장터를 만들어가는 가족의 이야기와 ‘좋은 물건을 사는 건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라는 뽀뽀뽀 음악감독의 대화에서 그들이 일궈나가는 가족의 문화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부모와 아이가 온전히 소비하는 것들을 각자 꾸려보기도 하고, 올바르게 돈을 쓰기 위한 가족만의 방법도 소개해요. 일과 육아의 세계에서 성장하는 엄마들의 분투기 뒤에 고수리 작가님의 글쓰기 수업 2회를 엮었어요. 엄마들에게 필요한 ‘행방불명의 시간’에 대한 이야기니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그 밖에 가족들의 소비 생활에 도움이 될 클래스와 책, 전문가의 Q&A,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소비도 준비했고요. 무더운 여름이지만 당연하게 생각했던 휴가도 쉽지 않은 답답한 나날이에요. 잠시라도 WEE가 엄마들의 행방불명에 함께 한다면 참 좋겠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311859
WEE Magazine(위매거진) Vol 26: Cultural Life(2021년 6월호) (CULTURAL LIFE)
위매거진 편집부 | 어라운드 | 20210527
0원 13,230원
소개 | WEE vol.26 CULTURAL LIFE 똑똑. 안녕하세요? 새로운 편집장이 대문을 열어요. 글을 쓰려고 늦은 밤 컴퓨터 앞에 앉으니 5년 전 어느 날이 떠올라요. 《WEE》 창간호의 에디터로 남편이 쉬는 날 인터뷰를 하고, 두 살 난 아이가 잠들면 컴퓨터에 앉아 원고 작성을 했죠. 일도 육아도 서투른 저에게 《WEE》는 출산 다음의 큰 전환점이 되었어요. 에디터라는 직업과 호기심 많은 제 성향이 더해져 많은 전시와 공연, 체험을 접했는데요, 신기한 것은 혼자 누리던 때보다 아이와 남편과 함께하는 문화생활이 더 충만했다는 거예요. 세 살 아이와 석파정 서울미술관의 사진 전시를 보러 간 기억이 나요. 아이스크림 두 개가 포개져 바닥에 떨어진 사진을 잠시 보고는 “친구랑 서로 욕심을 내다 떨어뜨렸나 봐.”라고 말했는데, 그 작품명은 ‘집착’이었어요. 어린이를 위한 귀여운 말투나 동글동글한 캐릭터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그림과 음악, 공연, 사진 같은 예술은 그 모습 그대로 여과되지 않고 아이들에게 말을 걸더라고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무엇을 봤는지, 어디에 갔는지보다 우리가 함께 그림을 바라보던 장면이나 발레 공연을 보며 귓속말로 소곤대던 작은 미소 같은 것이 더 또렷해요. 제가 전시의 이름보다 아이의 말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요. 대부분의 가정이 꾸준히는 아니더라도 가족의 관심사에 맞는 취미 생활 하나쯤은 있을 거예요. 그래서 요즘 부모들이 아이들과 누리는 일상 속 사소한 문화생활로 책 한 권을 채워보았어요. 특히 아빠들의 활약이 돋보여요. 마음스튜디오 이달우 대표님이 가족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어요. 그가 만든 모든 공간에 아이디어를 준 아이들과 아빠됨의 이야기를 전해요. 뮤지션 몬구와 딸 라희의 하모니는 상상이 가시나요? ‘Coming Spring’으로 알려진 북 큐레이터 수빈 씨와 머릿속 생각을 스케치하는 도엽이, 놀이왕 도아 남매의 이야기도 많은 공감과 영감이 되어줄 거예요. 그 밖에 일하는 엄마들의 일과 육아 성장기도 담았어요. 가족이 함께 갈만한 문화 예술 정보도 아주 알차답니다. 고수리 작가가 제안하는 엄마들의 글쓰기 프로젝트와 엄마들의 외출을 응원하는 ‘엄마의지도’가 준비한 기사도 새롭게 선보여요. 요즘 엄마들이 바로 실천해볼 수 있는 소식을 꾹꾹 눌러 담았어요. 일상 속에서 작지만 충분한 하루를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지금은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WE ARE ENOUGH!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311842
WEE Magazine(위매거진) Vol 25: CLOTHES(2021년 4월호) (CLOTHES)
위매거진 편집부 | 어라운드 | 20210326
0원 13,230원
소개 우리는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입습니다. 자기만족이면서 남을 의식하기도 하죠.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니까요.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의식하게 되면서 옷을 자주, 많이 소유하게 되었어요. 넘쳐나는 옷장을 보면서마음이 불편해집니다. 아이와 어른의 옷으로 뒤죽박죽된 옷장을 정리하다 선언합니다. 옷 정리가 필요하다고! 옷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라고! 옷이라는 건 항상 정리가 필요함과 동시에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사야 하는 것이었죠. 계절이 바뀔 때마다 버리고 샀던 옷은 도대체 어디로 간 걸까요? 나를 거쳐 간 옷을 생각하다가 우리는 하나를 오래 입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함부로 버려지지 않는 물건을 상상해 봤어요.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소비하고 오래 같이하는 일이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311835
WEE Magazine(위매거진) Vol 24: EDUCATE(2021년 2월호) (EDUCATE)
위매거진 편집부 | 어라운드 | 20210126
0원 13,500원
소개 각자 일터나 학교로 가서 열심히 시간을 보내고, 다시 돌아와 반갑게 맞이했던 일상이 사라진 지 1년. 자기만의 시간을 지키려는 어른과 아이들의 몸부림이 느껴진다. 무엇보다도 일상이 사라진 아이들이 과연 어떻게 자랄지 걱정된다. 이렇게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괜찮을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이에게 과연 이 고립된 시간이 훗날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한다. 지금의 일상도 또 언제 얼마나 달라질지 모르는 일이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고, 불완전한 자체를 배워야 할 때다. ‘열심히’가 아닌 ‘다르게’ 우리만의 삶을 꾸려야 한다. 이러한 혼란을 이제는 받아들이고, 다르게 ‘교육’을 바라보기로 했다. 이미 훌쩍 커버린 아이부터 지금 내 옆에서 또박또박 말을 하기 시작한 아이까지, 배움의 과정에서 아이도 부모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 학습적인 걱정보다는 아이 마음의 뿌리가 단단해지고 있는지 살폈다. 이 상황을 잘 견뎌주고 있는 부모에게도 힘을 보태어주고 싶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31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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